[베트남] 다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스위드 룸 컨디션, 호캉스

이번 설날에 #베트남, #다낭 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

여행에서는 숙소를 결정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요~

 사실 비슷한 가격에 많은 호텔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것 같아요.

그중에서 작년에 오픈한 #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을 다녀왔습니다.

다들 호텔 선택하실 때 도움되라고 포스팅 합니다.

저는 스위트룸 해변뷰를 선택했어요.

 

 이건 복도 모습입니다.

 

객실 문이네요. 다른 호텔들과 비슷하게 깔끔한 모습힙니다. 

 

메인 거실의 모습입니다. 저는 엑스트라 베트를 추가했어요.

 

거실에서 침실을 본 모습입니다. 

 

타월로 코끼리를 만들어주고, 이용해 줘서 감사하다는 카드를 남겨놓았네요.

침실에서 바라보는 창문 뷰. 바로 밖에 미케비치가 보인답니다.

 

침실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마련되어있어요. 이녀석이 모닝콜 기능까지 다 해준답니다.

거실에도 작은 화장실이 있고, 침실에도 큰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.

화장실은 길게 모양이 되어있고 대리석 바닥으로 되어있어 물이 있을때는 미끄러니 조심해야합니다.

 

#토일레트리 (Toiletry)도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어요.

 

 

비데도 설치되어있지만 자동으로 되는 버튼식은 아니네요.

 

욕조에서는 목욕을하며 창밖에 미케비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거실 응접실 소파와 테이블입니다.

 

 

 

이제 막 우기가 끝나고 2월인데 다들 춥다는 의견이었습니다. 

그래서 호텔에서 수영이나, 미케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요

날씨가 좋아서 그런건지 아주 더웠기 때문에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.!!

 

수영장 옆에는 이렇게 오순도순 모일 수 있는 테이블이 따로 있습니다.

밤에는 Horizon bar가 운영되기 때문에 여기서 칵테일 한잔 즐겼습니다.

Drink 종류는 많이 있었는데, 간단하게 할 안주는 부족했던거 같네요. 

치킨, 바베큐 등이 있는데 그런건 너무 헤비하잖아요 ㅠ

 

 

수영장(옥상 36F)에서 바라다본 전경입니다.

수영장 아래층에 자리잡은 휘트니스클럽입니다. 

미케비치를 보면서 런닝을 할 수있어요!!

 

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미케비치쪽에 자리잡고 있지만 중심가로부터 조금 북쪽에 위치하여

한적하고 조용한 편입니다. 하지만 중심가로부터 그렇게 멀지 않아요.  

또 택시는 항시 1층에 대기하고 있고 Grab을 부르면 금방 온답니다. 

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호텔이라 추천합니다. 

룸 컨디션을 보시려면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주세요!